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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신동 토지 경매, 5회 유찰 9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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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5회 유찰로 최저가 9,879만원, 9월 30일 입찰에서 관건은 농지취득자격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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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건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 74-1

대전 유성구 신동에 위치한 이 토지는 면적이 2604㎡로 상당히 넓습니다. 지목은 '전'이지만 현재는 과수원으로 사용 중입니다. 주변은 대체로 농지와 주택들이 섞여 있는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건 이 땅이 맹지라는 점입니다. 다른 도로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개발에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말해주는 것

감정가는 5억 8,781만원이지만 현재 최저입찰가는 9,879만원에 불과합니다. 5회나 유찰된 결과로, 감정가 대비 84% 할인된 가격입니다. 인근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할인율을 자랑하지만, 맹지라는 점과 농지취득자격증명 확보의 어려움이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가격에 입찰하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일 수 있습니다.

권리분석, 여기가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1년 1월 25일 설정된 근저당권입니다. 임차인현황은 등기부와 현황조사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다소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제시외 건물 및 수목이 매각에 포함되어 있지만, 법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 관점에서 보면

투자 관점에서는 맹지라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이 지역의 토지 개발 계획이나 도로 개통 등 호재가 없다면,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보고 들어가기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상 수익률을 계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입찰한다면

솔직히 말하면, 입찰 경쟁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장 입찰가는 1억 373만원 전후로 생각하되, 농지취득자격증명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취등록세는 약 477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총 투자금액은 1억 1천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맹지 해소 가능성이 없다면, 보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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